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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cto Financial
- 헥토파이낸셜, K-컬처 기반 원화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확장 모델 발표
■ 정책 세미나에서 K-컬처를 활용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활성화를 위한 사업 모델 공개
■ 스테이블코인 ‘수요 활성화’ 과제 부상에 맞춰 정계, 학계, 산업계가 함께 해법 모색
■ 외화 스테이블코인의 유통과 함께 그룹사 차원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대비 중
헥토파이낸셜이 국회, 학계, 산업계가 참여하는 정책 세미나에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활성화를 위한 사업 모델을 공개한다.
헥토파이낸셜은 오는 2일 디지털투데이가 ‘디지털금융 주권 K스테이블코인 활용 방안 찾는다’를 주제로 주최하는 정책 세미나에서 ‘K-컬처를 활용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확장 전략’을 발표한다.
헥토파이낸셜은 ▲K-컬처 플랫폼을 활용한 글로벌 팬덤 참여형 리워드 생태계 ▲국내 온-오프라인 제휴처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결제 모델 등 사업 구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만의 독보적인 강점인 K-컬처를 활용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수요 및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국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세미나에는 국회 정무위 민병덕(더불어민주당) · 문체위 박정하(국민의힘) · 과방위 한민수(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및 보좌진과 최정록 헥토파이낸셜 상무, 저스틴 김 아바랩스(Ava Labs,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Avalanche) 소유) 아시아 대표, 류홍열 비댁스(BDACS) 대표, 이효영 영앤콘텐츠 대표 등이 참여해 K스테이블 코인 성공을 위한 과제와 전략, 정책 지원 방향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논의 과정에서 ‘수요 활성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정계, 학계, 산업계 인사가 함께 해법을 찾아본다는 취지로 열린다.
헥토파이낸셜은 이번 행사 외에도 9월 8일과 25일 원화 스테이블코인 활용 방안과 관련해 산업계, 학계, 연구소, 언론 및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다양한 세미나에 핀테크 대표기업으로 초청받아 연사 및 토론 기업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외화 스테이블코인의 유통과 더불어 그룹사 차원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에 대비하고 있다”며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수요 창출이 활성화의 가장 큰 과제인 만큼 입법기관과 산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 시기”라며, ”방한 관광객 3천만 시대, K-컬처 300조원 시대를 여는 금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 .08 .29
Hecto Financial
- 헥토파이낸셜, 중국 이페이와 협력… 한·중 관광업 분야 크로스보더 결제망 구축
■ 헥토파이낸셜, 중국 결제기업 ‘이페이’와 협업해 한·중 은행 네트워크 연결 허브 역할
■ 이페이, 국경 간 결제 라이선스 및 내륙 결제 라이선스 보유. 30여개 통화 실시간 정산 지원
■ 각사가 보유한 금융 솔루션과 네트워크 공유해 국내 항공 및 관광 업계 가맹점 공동 확대
헥토파이낸셜이 한중간 크로스보더(국경 간 거래) 결제 시장에 새 길을 낸다.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과 중국 간편결제 기업 ‘이페이(YeePay)’는 양사의 자국 내 은행망을 이용한 한중 B2B 크로스보더 결제망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업에 나선다. 양사는 항공, 여행사 등 관광업계를 시작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헥토파이낸셜은 국내 은행과의 망 연동을 통한 펌뱅킹, 간편현금결제 등 뱅킹 서비스 기반 지급결제에 특화된 핀테크 기업이다. 최근에는 키오스크, 글로벌 외화 정산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지급결제, 선불충전 및 지역화폐 분야의 경험을 토대로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입도 준비 중이다.
이페이는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이 발급한 국경 간 결제 라이선스 및 내륙 결제 라이선스를 보유한 B2B 결제 서비스 선도기업이다. 130여 국가 및 지역에 걸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30여 개 통화에 대한 실시간 정산을 바탕으로 항공, 여행, 크로스보더 결제 관련 전문적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헥토파이낸셜과 이페이는 양사를 허브로 한중 양국 은행 네트워크를 연결시켜 정산 시간을 단축시키고 기존 정산 시스템 대비 낮은 수수료와 유리한 환율 등을 가맹점에 제공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국제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국은 오픈뱅킹과 같은 통합 은행망이 없는 데다, 일부 지방은행의 경우 해외 송금 등의 절차가 복잡해 국내 업체가 중국 업체들과 대금 등을 정산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양사는 각사의 금융 솔루션과 네트워크 등을 상호 공유해 한국 내 항공 및 관광 업계를 우선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관광업계 뿐만 아니라 크로스보더 결제가 필요한 산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이페이 인터내셔널 글로벌 여행사업부 관계자는 “한중 관광 시장의 회복은 결제 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오고 있다”며, “헥토파이낸셜과의 협력은 단순한 기술적 통합을 넘어서 탄력성 있는 국경 간 결제 인프라의 구축이자, 한중 관광 시장을 위한 더 간편하고 효율적인 결제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헥토파이낸셜이 국경 간 결제 분야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자원을 통합함으로써 한중 관광업 분야에서 선호 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5 .08 .27
Hecto Financial
- 헥토파이낸셜, 2025년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역대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
■ 25년 2분기 매출 445억원, 영업이익 38억원… 상반기 누적 매출 905억으로 역대 최대
■ 결제 서비스 성장과 더불어 신규 해외서비스 확대 효과 등에 힘입어 호실적 기록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KOSDAQ 234340 / 대표 최종원)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가며 역대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헥토파이낸셜은 7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45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 7.4% 증가한 성과를 달성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한 90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상반기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휴대폰 결제’ 부문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며 사업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부문 특성상 안정적인 대손충당금 설정이 필요해짐에 따라, 상반기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소폭 감소했다.
이번 헥토파이낸셜의 호실적은 신규 가맹점 확보 등 결제 서비스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신규 해외 서비스 확대 효과가 견인했다. 헥토파이낸셜은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등에 결제대금 외화 정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해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헥토파이낸셜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지급결제 수단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스테이블코인 유통 인프라 구축을 추진 중이다.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는 “상반기에는 신규 가맹점 확대와 해외사업 성과를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지급결제 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추가해 글로벌 결제·정산의 효율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헥토파이낸셜은 모든 결제수단의 원천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핀테크 기업이다. 간편현금결제를 비롯해 신용카드, 휴대폰결제 등 고객사가 원하는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최근에는 키오스크, 글로벌 외화 정산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지급결제, 선불충전 및 지역화폐 분야의 경험을 토대로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입도 준비 중이다.
2025 .08 .07
Hecto Financial
- 헥토파이낸셜, STO투자 간편하게… 열매컴퍼니에 결제 솔루션 제공 지속
■ 헥토파이낸셜, 열매컴퍼니 1호, 2호, 3호 청약에 이어 5호 청약에 결제 솔루션 공급
■ 별도의 계좌 개설 불필요해 투자자 납입 편의성 제고 및 발행사 비용 감소 효과
■ 열매컴퍼니 등과 함께 협업 지속하며 국내 STO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
헥토파이낸셜이 계좌 기반 결제 솔루션으로 STO 투자 장벽을 낮춘다.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KOSDAQ 234340, 대표이사 최종원)이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운영사 ‘열매컴퍼니’의 5호 투자계약증권에도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열매컴퍼니는 지난 7월 18일 5호 투자계약증권 증권신고서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완료했다. 이번 5호 증권의 기초자산은 세계적인 작가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의 대표작 ‘호박(Untitled)’과, 중국 현대미술의 4대 천왕으로 불리는 작가 장 샤오강(Zhang Xiaogang)의 순금 작품 ‘골든 메모리스(Golden Memories)’다. 열매컴퍼니는 이전과 같이 두 작품을 모아 합산발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합산 모집 총액은 약 8억원 규모다.
열매컴퍼니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5-1호(쿠사마 야요이, ‘호박’)의 청약, 납입을 진행했으며, 7월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2호(장 샤오강, ‘골든 메모리스’)의 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1호 투자계약증권 발행사인 열매컴퍼니는 다른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들이 주로 증권 계좌를 납입 방식으로 채택하는 것과 달리, 전자금융회사인 헥토파이낸셜의 계좌 기반 결제 솔루션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지난 4호 발행 시에는 증권계좌를 사용하기도 했지만 5호부터는 다시 헥토파이낸셜의 계좌 기반 솔루션을 채택했다.
헥토파이낸셜의 계좌 기반 결제 솔루션을 통해 투자계약증권 발행대금을 납부할 경우, 별도의 계좌 개설이 불필요해 투자자 납입 방식의 편의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발행사의 발행 비용 감소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헥토파이낸셜은 향후 STO 시장 확대에 발맞춰 투자자들의 결제 편의를 더욱 제고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열매컴퍼니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STO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헥토파이낸셜은 모든 결제수단의 원천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핀테크 기업이다. 최근에는 STO 결제 솔루션 외에도 스테이블코인 유통 인프라 구축을 추진 중이다. 전자금융업 기반의 자체 정산 시스템과 AML(자금세탁방지)·트래블룰 대응 체계를 기반으로, 국내외 다양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및 가맹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자산 기반의 결제 생태계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STO는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토큰 형태로 발행해 ‘조각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금융 서비스다. 미술품, 부동산 등 특정 자산을 기초로 한 자산을 발행하고 이에 투자자들이 소액으로도 고가의 자산에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STO 관련 법안은 국회 정무위원회의 법안 심사 대기 중으로 제도화를 앞두고 있다.
2025 .07 .28
Hecto Financial
- 헥토파이낸셜, 글로벌 핀테크 리더 도약 선언
■ 헥토파이낸셜, 글로벌 사업 비전 및 신규사업 전략 발표
■ 스테이블코인 유통 사업 및 글로벌 지급결제 시장 진출, 성장 전략 및 비전 소개
헥토파이낸셜(KOSDAQ 234340, 대표이사 최종원)은 22일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초청해 회사의 글로벌 확장 계획과 신사업 비전을 소개하는 ‘CEO IR Day’ 행사를 개최하고 글로벌 핀테크 사업 진출 전략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 방향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는 글로벌 결제·정산 시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해외사업 확장 전략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 선점 계획을 발표했다.
헥토파이낸셜은 현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가간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이는 지급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일본과 중국의 파트너십과 현지 사업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법인 거점 확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시아 전역에서 결제·정산 등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해 범아시아 핀테크 리더로 성장하고 나아가 글로벌 핀테크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 방향도 공개했다. 회사는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지급결제 수단으로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신뢰성 높은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결제·정산 전반에 안정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유통구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최종원 대표는 “현금기반 결제 및 정산 시장에서 압도적인 국내 1위 기업으로서 은행과 공고한 네트워크를 갖춘 회사의 강점이 스테이블코인 활성화 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준비중인 해외 파트너십 및 실증사업 계획 등 추진 성과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시장에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비전과 관련해, “2025년은 글로벌 확장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현지화 전략과 파트너십을 토대로 아시아 크로스보더 상거래 지급결제 서비스 리더로 도약하고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발표한 무상증자 결정 배경에 대해 ‘자본금 확충과 유동성 확대를 통한 기관투자자 유입에 우호적인 환경 마련’이라고 설명하고, 약 36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 효과를 동반해 주주가치 제고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7월 25일이며, 1주당 0.5주를 무상증자함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1,397만주로 증가하게 된다.
2025 .07 .22











